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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동굴 - 충북 단양군

연서화 티스토리 2008. 5. 12. 00:43

온달동굴

 

종   목   천연기념물   261호
명   칭   온달동굴
  (溫達洞窟)
분   류   동굴
수   량   349,485㎡
지정일   1979.06.18
소재지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2외 45필
시   대   고생대
소유자   국유,공유
관리자   단양군


 

개요

온달동굴은 옛날 온달 장군이 성을 쌓았다는 온달성의 밑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의 총길이는 700m이며, 연한 회색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의 입구가 남한강변에 있어, 강물 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이 물에 잠겨 동굴에 사는 생물은 찾아볼 수 없다. 강물이 동굴 내부를 깍아내려 비교적 단조로운 형태이며 동굴 안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와 동굴의 물웅덩이에서 사는 생물의 다양한 생태를 볼 수 없다. 그러나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다.

온달 동굴은 지형경관이 아름답고, 지질학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전문설명

 

온달동굴은 옛부터 영춘남굴(永春南窟)로 알려진 석회동굴이다. 이 동굴은 그 옛날 온달 장군이 성을 쌓은 온달성 밑에 있으므로 이름짓게 된 것이다. 남한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강물이 동굴내에 침수하여 훼손된 흔적이 많은 동굴로 석회동굴이라고는 하나 비교적 2차생성물의 경관이 빈약한 동굴이다. 이 온달굴을 배태하고 있는 지층은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고성리(古城里)석회암층인데 동굴 지층은 담회색 석회암으로 니질(泥質)함량이 많은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동굴내부에 있어서의 용식작용 이외에도 동굴내부의 동굴류에 의한 수식(水蝕)작용이 강하게 작용하여 동굴내의 경관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총길이 700m로 추정되고 있으며 비교적 동굴통로가 단조롭고 안쪽에 들어가면서 석순의 이모저모가 산재하고 있을 뿐이다. 일직선으로 뻗고 있는 이 주굴(主窟) 왼쪽바닥에는 안쪽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동굴류가 계속 토출되고 있어 지하수생물의 다양한 생태를 볼 수 없고 그 대부분이 외래적 생물들이다.


 

소백산맥과 남한강을 끼고 있는 온달동굴은 사적 제264호인 온달산성이 위치한 성산기슭의 지하에 자리하고 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온달동굴은 우리 나라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로 조선시대부터 그 존재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나타나 있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그 명칭이 영춘남굴로 통용되다가 온달과 연관시켜 온달동굴로 부르게 되었다. 온달동굴이 처음 발견되게 된 계기도 온달산성을 복원하기 위해 돌을 채취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1966년과 1974년에 동굴조사가 시행되어 일시적으로 1975년에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였으나 1979년에 잠정 폐쇄하였다. 이후 1997년에 새롭게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 공개하였다.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된 온달동굴은 총 길이가 약760m에 달하며 내부가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통로를 따라 희귀한 종유석과 석순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동굴 내부에는 물의 양이 풍부하여 동굴생성물 고유의 색채감을 느낄 수 있다. 온달동굴 앞의 광장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온달축제가 열려 온달과 관련된 주위의 문화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온달동굴 입구

 

 

종유벽과유석

 

 

종유석과유석

 

종유벽

 

커텐형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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