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문화

극단동숭무대창단10주년기념 연극 “죽을수만있다면”

연서화 티스토리 2008. 9. 17. 01:11

 

 

 

극단 동숭무대 창단 10주년 기념 “죽을 수 만 있다면”

 

부제       :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작

장르       : 연극

공연일    : 2008/09/10~2008/10/12

관람등급 : 만13세 이상

공연장    : 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

 

 

좌석
비지정석
비지정석
대상
일반/대학생
중,고생
가격
20,000 원
10,000 원
일시: 2008년 09월 10일~10월12일/ 평일오후 8시/ 토3시6시/ 일.공휴일3시/ 월 쉼

주관: 극단 동숭무대
문의: 02-765-7073

* 단체(20인이상)는 기획사 전화문의요망


단 동숭무대 창단 10주년 기념 제 18회정기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 예술가 지원작>

 

 

“죽을 수 만 있다면...”

 

 

1. 극단 소개

안녕하십니까?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극단 동숭무대 입니다.

극단 동숭무대는 1998년 봄, 대학로를 중심으로 연극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모여 건강한 마음과 순수한 열정으로 창단한 극단 입니다.
현재는, 지난 2002년 4월 15일 연극의 중심지 대학로 혜화동 로타리에
“동숭무대 소극장”을 개관하고 극단 창단의 취지와 같이하여 창작극의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한 마음과 순수한 열정으로 극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극단은 공연 예술 분야의 질적인 향상과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라는 가치를 걸고
현대 사회의 보이지 않는 문제점들을 연극을 통하여 일반인들로 하여금 생각하는 연극을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저희 극단은 설립취지의 ‘젊음의 건강한 마음과 순수한 열정’ 이라는 취지와 함께
창단공연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와 “청춘예찬” “몽환곡”을 대표작으로 하여
많은 신인 배우의 발굴에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백상예술상 남자 신인 연기상과
제 36회 동아 연극상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여 꾸준한 신인 발굴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창단 10주년 기념 제 18회 정기공연인 “죽을 수 만 있다면...”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 예술가 지원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는 극단 동숭무대의 취지인 신진예술가 및 창작극의 활성화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에 본 극단의 취지를 좀 더 많은 관객에게 접하게 하고자 귀하에 정중히 공연을 홍보하오니
애정 어린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귀사와 귀하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공연 개요

프로듀서 임 정 혁
작/연 출 박 선 하
제 작 극단 동숭무대
기 획 청년기획
주 관 한국 문화 예술위원회 / 극단 동숭무대
주 최 극단 동숭무대
후 원 주)두산주류, 온컬쳐
출 연 원을미, 박성헌, 김성태, 윤대열, 홍경아, 강희윤, 최구, 신소정, 김진문
소요시간

90 분

 

3. 작품의 의도

인간은 유일하게 자유의지가 있는 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끊임없이 아픈 기억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조차도 억제하지 못할까?

결국 우리가 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스스로에게 걸고 있는 최면이고 실제로는 끊임없이 무의식으로부터 그리고 권력자로부터 지배당하고 조종당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그러한 지배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인간다운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며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제한하는 것과 싸우려는 의지이다.

그러나 극중 인물들은 자신들을 통제하는 절대 권력의 지배하에 죽음도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엄연히 죽음이란 끝이 존재하지 않기에 지금 후회 없이 살아야할 의무가 그들에게는 없는 것이다.

멀지 않은 시기에 인간이 가진 존엄성이 위협받게 되는 그때를 살고 있는 그들.
그들을 통해 우리의 삶이 유한한 가운데 그저 지배 받는 데 익숙하게 만 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본다.

 

4. 줄거리

만들어진 인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으로부터 알 수 없는 미래, 알 수 없는 공간에
뇌만 남은 할머니와 그녀의 손녀가 살고 있다.
똑같은 그들의 일상 속에 손녀는 늘 자살을 시도 하지만 만들어진 몸을 가진 탓에 결코
죽지 않는다.

한편 그들을 지배하는 만들어진 인간1은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감정을 체취하며
그들 주위를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만들어진 인간2가 나타난다.
극소수의 진짜 인간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지배자 계층의 만들어진 인간과는 어딘가
다른 만들어진 인간2.

수상한 그에게서 죽은 아들의 그리움을 떠올리는 딸은 그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나지만.....

 

5. 공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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