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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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다시보고 싶은 공연 1위 한국무용과 재즈음악과의 만남
<Soul, 해바라기>는 2006년 초연이후 매년 꾸준히 국립극장 무대에 올려지며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배정혜)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Soul, 해바라기>는 국립무용단이라는 타이틀이 줄 수 있는 전통적인, 혹은 구시대적일 수 있는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한다. 우리 시대에 익숙한 재즈의 라이브 선율과 젊고 역동적인 춤 동작, “그리움”이라는 감성적인 소재는 환상적인 무대 언어로 어우러져 표현된다. 서정적으로 혹은 해학적으로 다루어지는 장면들, 폭발적이고 화려한 군무 등 절제와 분출이 공존하는 무대는 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넘어선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고 이것이 <Soul, 해바라기>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구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캐스팅
연주곡 강강술래 / Trilogy Part one / Blue Solitude In Betweenimes / 위대한 손기정(Great Son - Marathon Man) 진도 아리랑 East Circle / AGITATO SALTACELLO / 위대한 손기정(Great Son - Lonesome Runner)
<2막> 2막은 ‘죽은 자의 그리움’을 표출한다. 1막에 등장하는 산 자의 후신이랄 수 있는 혼령들이 등장하여 아름답고 역동적이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있는 춤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아닌 이미지 위주의 작업으로 새로운 춤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행해질 것이다. 북어를 소품으로 활용하여 현대적이며 재미있는 동작으로 다듬은 북어춤(여자 군무), 정제 음악에서 사용되는 아박을 활용하여 남자춤의 격정과 박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아박춤(남자 군무), 한국적 동작을 해학적이며 현대적인 동작의 춤으로 색다르게 구성한 부채방울춤(여자 군무) 등 기존의 무용 작품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춤들을 접할 수 있게 된다. 그리움의 극한을 유머와 위트로 은근히 소화하며 서정성과의 조화를 꾀한 점이 독특하다. 연주곡 Trilogy Part Three / Trilogy Part one / Sahara Sunrise / Firerider / RELAXIN ' AT ODESSA / Jindo - Arirang (featuring sagye) / Soju Party
독일 재즈그룹 살타첼로의 라이브 연주와 한국 무용의 색다른 만남이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낸 것이었는데, 2년 만에 다시 올려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살타첼로 대신 변희석 뮤지컬 음악감독과 그의 재즈앙상블이 음악을 맡았다. 살타첼로의 재즈음악에 가야금․타악 등 한국 전통악기가 협연하여 한국적 선율과 장단을 보여주게 되는데 변 감독은 "이 작품의 원곡이 살타첼로의 피터 쉰들러가 작곡한 스탠다드 재즈 곡에 퓨전 국악이 가미돼 있어서 편곡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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