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여행

해금강 / 외도 / 소매물도 - 경남 거제시/통영시

연서화 티스토리 2008. 3. 7. 22:10

 

< 해금강 >

 

 

   

 

 

종목: 명승 제 2호

명칭: 거제해금강

분류: 자연유산/명승/자연경관/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659.672 ㎡

지정일: 1971.03.23

소재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외 2필

시대: 미상

소유자: 국유,해금강새마을회

관리자: 거제시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이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옛날의 신비를 간직한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석문, 사통굴, 일월봉, 미륵바위, 사자바위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이 섬의 동쪽으로는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산도와 접해 있어 더욱 역사 속의 감회를 느끼게 한다
.

 

 

 

< 외도 >

 

 

 

 

 

주소/문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070-7715-3330
이용시간 : 연중무휴(구정 전날과 당일은 휴무)
이용요금 : [입장료] 어른 8,000원, 청소년/군인 6,000원, 어린이 4,000원

 

외도 소개  
  외도해상농원은 깨끗하고 푸른 남해바다와 풍관이 수려하기로
이름 난 한려해상국립공원內 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 식물원이다.
거제도에서 거리상으로 4km ,거제도와 인접한 여러 개의 섬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이 담겨진 곳.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관념 을 깨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다.
외도의 역사  
 

과거의 외도는 척박한 바위투성이 섬이었다.
전화도 전기도 들어 오지 않았고, 기상이 악화되면 10여일간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
선착장이 없어서 바람이라도 조금 분다면 섬에는 아무도 들어 오지 못했다. 태풍 주의보가 내릴 땐 급한 환자라도 생기면 속수무책. 어업과 농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던 섬 주민들은 육지로 나가는 것이 꿈이었다. 불편한 오지에 과거에는 8가구가 살았고, 분교도 있었지만 ,연료가 없어 동백나무를 땔감으로 쓸 정도로 아까운 자연은 인간과 조화를 못 이루었고, 이미 2,3가구는 떠나 버린 외딴섬이었다.

외도의 개발 과정  
 

외도와 故 이창호씨는 69년 우연히 바다 낚시를 갔다가 풍랑을 피하며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밀감농장으로,그 다음은 돼지사육으로 시작했으나 그나마 실패하고, 농장대신 식물원을 구상하게 된다.
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천평을 개간, 원시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1만 3천평의 수목원을 조성하고, 외도의 자생 동백나무 외에 아열대 선인장, 코코아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종려나무,
남아프리카산 압데니아, 코르디 프리아, 귀면각, 부채선인장, 부겐빌레아, 금목서, 금황환등 천여 희귀종을 심어 온대 및 열대식물원을 가꾸었다.
부인 최호숙씨도 전세계의 식물원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면서 수목배치, 조경구상등을 담당하고 있다. 강수일 이사와 그 가족은 원래부터 섬에 살던 주민으로 지금까지 남아 함께 외도를 관리하고 있다. 정문, 매표소, 화장실, 전망대,관리사무소, 리스하우스, 휴게소,선물가게, 기념관등은 강병근 건국대 건축학과 교수가 자연의 멋을 살려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하였다. 95년 4월 15일 개장하여 "한 차원 높은 섬 문화 창조"에 헌신하고 있다.

 

 



 

 

< 소 매물도 >

 

 

 

 

주소/문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055-650-4623
교통정보 :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 - 사천읍 33번국도 - 고성 - 통영 여객선터미널 -

              소매물도 남해고속도로 - 고성 - 거제도 - 남부면 저구항 - 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 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줘,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에서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 바다 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몸이 계속 좋지 않던 상태에서 갑자기 가게된 무박 2일의 여행...

  다녀온 후 출근도 못하고 이틀을 몹시 앓았다.

  아름다운 자연을 좀 더 만끽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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