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 빛나는 밤>
1888년 유화 72.5x92cm 개인소장
그림에 보이는 강은 아를르를 흐르는 큰 강인 론 강입니다.
강과 하늘과 강가는 언뜻 보면 어둠 속에서 잘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하늘은 <밤의 카페 테라스> (아래그림)보다 더 어둡습니다.
빛이 많지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림에서 두껍게 덧바른 물감의 층과 짧은 붓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하늘의 별은 더욱 반짝거립니다. 강물은 가스등 불빛이 반사되어 노랗게 어른거리네요.
이 그림의 색깔에 대해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드넓은 청록색 하늘에 큰 곰자리가 초록빛으로 때론 장밋빛으로 반짝인다. 어렴풋하게 빛나는
이 창백한 빛깔은 가스등에서 나오는 거친 노란빛과 대조를 이룬다."
그림 오른쪽으로 마치 우리를 향해 걸어오는 듯한 두 남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강가를 산책하는 연인의 모습이네요 이들도 어둠에 묻혀 푸른색입니다.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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