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편백나무가 있는 별이 빛나는 밤
1989년 유화 73.7x92.1cm 뉴욕 현대 미술관
<실편백나무가 있는 별이 빛나는 밤 > 에선 모든 것이 다 움직이는 느낌이 듭니다
빠르고도 짧은 붓질 자국이 음악에서처럼 리듬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리듬감은 매우 숨가쁘고 강렬합니다.
그리고 회오리 바람처럼 모든 것을 그 안에 빨아들이는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호흡이 무척 빠르면서 거센 교향곡의 절정이 들이는 듯 합니다.
그림은 밤의 풍경입니다
오른쪽에 달이 있고 마을은 청색 어둠에 잠겨 있습니다
별은 창백한 빛으로 반짝입니다
우리는 이 그림에서 온통 죽음의 그림자를 봅니다
빈센트는 어느 누구의 그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기법을 획득했습니다
그림천제에 역동감과 리듬이 넘치고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팽팽한 긴장감이 있습니다.
발췌: 태양을 훔친 화가 빈센트 반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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