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여행

채석강 - 전북 부안군

연서화 티스토리 2008. 5. 19. 18:05

채석강

 

 

 

 

종목: 시도기념물  제28호 (부안군)

명칭: 채석강(彩石江)

분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면적: 127,372㎡

지정일: 1976.04.02

소재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외

소유자: 국유

관리자: 부안군

문의: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채석강은 ‘변산 8경’중의 하나로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변산반도(邊山半島)의 최서단(最西端)으로서 옛 수운(水運)의 근거지였으며,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管下)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이곳의 지형은 선캄브리아대 화강맘,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퇴적한 퇴적층(堆積層)의 성층(成層)으로 바다물의 침식으로 절벽이 이루어져 흡사 만권(萬卷)의

책을 쌓아올린 것 같은 모습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함께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는 경승(景勝)이다. 중국(中國) 당(唐)나라의 이태백(李太白)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彩石江)과 흡사하여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