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문화

연극 위선자 따르뛰프

연서화 티스토리 2008. 11. 6. 03:32

 

 

<공연 개요>


공   연   명  : 위선자, 따르뛰프  (Le Tartuiffe)

장소 및날짜 : 대학로 열림홀

                    2008년 11월 5일 ~ 11월 12일  (월 공연 있음)

                    대학로 게릴라 극장

                    2008년 11월 18일 ~ 11월 30일 (월 공연 없음)

시        간   : 평일 20:00  /  토 16:00 , 19:00  / 일  16:00

관   람   료  : 20,000원

예   매   처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희        곡   : 몰리에르 (Moliere)

연        출   : 윤광진

무대디자인 : 오태훈

출  연  진   : 김명산, 이미정, 정성훈, 차진혁, 김규보, 김무형, 함수연,

                  신진희, 이슬비, 최소영, 서윤식

스  탭 진    : 음향 - 안창용, 이기빈   의상 - 홍민혜   조명 - 노명준 

                  소품 - 전민정   홍보물디자인 - 김지연

주        최  : 명작 코메디 페스티벌

주        관  : 공연제작센터 (PCPA)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기        획  : 최소영

공연문의   : 공연제작센터      070-8182-0599 /010-40107-632               




<따르뛰프> 줄거리


따르뛰프의 위선에 속아 오르공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들인다. 종교적인 위선으로 가장한 따르뛰프는 이 집을 수도원으로, 감옥으로 만든다. 가족들이 격렬히 저항하지만 따르뛰프는 부인을 유혹하고 딸과의 결혼을 기도하고 재산을 상속받는다.

그러나 따르뛰프는 부인이 놓은 유혹의 덫에 넘어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집을 상속 받은 그는 가족들을 이 집에서 쫒아내려 한다.




관극 포인트


오늘의 연극


몰리에르의 <따르뛰프>는 17세기 파리의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하지만 우리의 <따르뛰프>는 오늘날 우리 삶을 배경으로 한다.


대본을 새롭게 각색하거나 배경을 바꾸지 않았지만 극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극이 될 것이다. 우리의 <따르뛰프>가 무대 위에서, 관객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극이 되길 바란다.



‘진정한’ 연극


희극으로서 <따르뛰프>는 단순히 웃음을 위한 연극, 즐거움을 위한 연극은 아니다.

이 극은 인간의 위선과 맹목적인 탐익, 야망 그리고 성적 충동이 충돌하며 빚어내는 관객들에게는 희극이지만 인물들에게는 비극적인 극이다. 


인물들은 강력한 충동과 감정들,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무대는 이러한 충동들을 생생하게, 활기차게 드러낼 것이다.



 신체적인 연극


‘모든 연극은 최상의 연극일 때 그 연극은 신체적이다.’ <따르뛰프>는 신체를 통해 더 많이 보고 듣는 극이 될 것이다.


신체가 뛰어노는, 가쁜 호흡이 들리고 땀이 흐르는 연극이다.   



연극적 연극


<따르뛰프>는 파리의 중산층 거실을 배경으로 쓰여진 극이기 보다는 무대를 배경으로 쓰여진 극이다. 우리 무대 역시 거실이 아닌 무대이다.


무대에서는 ‘만들어진’ 인물들이 시를 말하고 행동, 행동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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