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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서양 근대 미술 사조 분류 3

연서화 티스토리 2006. 5. 1. 20:33

 

 

 

19세기 서양 근대 미술 사조 분류 3

 

 

<인상주의>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는 인상주의라는 새로운 회화 운동이 일어난다.

인상주의는 서양 근대 미술에서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미술 사조이다.


19세기 후반 주로 1860-9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 유파의 하나이며 이를 추진한 화가들을 인상파라 하는데, 이들이 지향한 것은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는데 있었다.


당시 기세를 올리기 시작한 실증주의와 사실주의의 흐름을 따라, 대상을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대로 재현하려는 운동이 일부 청년작가들 사이에 일어나 옥외로 나가서 태양의 직사광선 아래 진동하는 자연의 순간적 양상을 묘사하는 일이 시도되었다.


따라서 자연계의 모든 색은 빛과 대기에 의해 생겨나고 변화하므로 물체의 고유의 색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또한 사용하는 색채를 햇빛의 프리즘 분해에 의해 얻을 수 있는 7가지 색에 한정하려하였다.




<신인상주의>


근대 프랑스 회화의 조류. 인상주의를 과학적 방법으로 추진하고자 한 운동.


신인상주의는 쇠라, 시냐크 등을 중심으로 행해진 점묘주의 등의 이론과 수법 및 그 운동을 말한다. 쇠라가 죽은 뒤에는 시냐크가 그 대변자가 되었다.


빛의 분석은 인상주의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인상파의 본능적. 직감적인 제작 태도가 빛에만 지나치게 얽매인 나머지 형태를 확산시킨다는 점에 불만을 느끼고, 여기에 엄밀한 이론과 과학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색채를 원색으로 환원하여 무수한 점으로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통일성을 유지하였다. 즉, 그림물감을 팔레트나 캔버스 위에서 혼합하지 않고 망막위의 시각혼합으로 필요한 색채를 얻는 방법이다.


인상주의가 사용한 기법을 과학적으로 더욱 발전시키면서도 동시에 인상주의의 경험주의적 사실주의에 대한 반발, 고전주의적 정신의 부활을 꾀한다는 기치 하에 쇠라가 1884년 5월의 앵데팡당 전에 출품한 <목욕하는 사람들>을 보고 비평가 펠릭스 페네옹이 신인상주의라 이름 붙였다.


1887년부터 1891년 사이 쇠라는 과학적 이론들을 과학적이고 정서적인 선과 색조로 환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나가면서 전통적인 아카데미 이론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한다.


색채 분할 등 인상주의의 기법을 더욱 체계화시키는 동시에, 신인상주의자들은 인상주의자들의 경험주의적 사실주의에 정면으로 대비되는 정신, 즉 그림이란 신중하게 고려되고 계획될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 계산된 효과가 예견, 지향될 수 있다는 사고를 도입시켰다. 세잔느와 더불어 쇠라가 현대 회화의 혁신적 인물로 취급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후기인상주의>


영국의 미술 평론가 로저 프라이가 1910∼11년 겨울에 런던의 그래프론 화랑에서 기획·개최한 전시회인 '마네와 후기 인상주의전'이란 표제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어떤 특정한 예술 운동, 단일한 경향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세잔, 고갱 , 고흐가 추구해 온 회화에 있어서의 전위는 후기 인상파(post-Impressionism)이전의 미술에 대한 일종의 규칙성을 깨뜨림과 동시에, 화면에서의 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제시해 놓았다. 이들이 이룩한 화면에서의 자유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탈피로써 시작된다.


그것은 색채의 해방과 형태의 데포로마시옹(Deformation)으로 부터 화면의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내면의 정신세계로부터 출발한 회화에 대한 새로운 이념이 오늘날의 미술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해 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네, 피사로, 시슬리 등의 인상주의와 단순한 점묘주의로서의 신인상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전개된, 보다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하려 했던 경향과 표현 내용을 중요시했던 경향을 말한다.


여기에는 만년의 르노아르, 루소 등의 화가도 포함되나, 가장 대표적인 화가로 세잔느, 반 고흐, 고갱 세 명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세잔느는 인상주의의 작품이 물체의 형태가 불꽃 속에 용해되어 공간 표현이 애매해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물체의 실제감과 고전적 작품의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해서 입체파에의 길을 열었다.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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